기타/리뷰

개발자 데스트탑 버리고 노트북을 사다.

림쌍월 2020. 12. 13. 02:26

 

필자는 현재 자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12년차 개발자

최근들어 자바 말고 nodejs , python , Flutter 등의 프로그램에 관심이 가서 와이프를 조르고 졸라서

윤허를 받게 되어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던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한다.

사람마다 가치관과 성향들의 차이가 있지만 필자의 경우는 0순위도 1순위도

가성비 ..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성능은 동급인데 브랜드명으로 많게는

(잡았다 가격거품) 10%의 차이가 나는 경우가 파다하다.

 

브랜드가 있으면 뭐가 좋을까?

AS가 편하다 .. 그리고 !~ 그리고 !~

그 다음이 없다.

 

노트북 떨어트리지 않는 이상 AS 맡길일이 있을까나?

 

또한 필자는 애플(APPLE) 는 절대 내돈 주고 사서는 쓰지 않으며 싫어하는 사람중 1인으로 너무너무 방자해!!

브랜드로서의 매리트는 더더욱 없으며 왜 애플 매니아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어....

레티나 디스플레이? 내눈에는 다 같아 보이는데?!! ㅎㅎㅎ (못써봐서 그런가?)

 

IOS APP 배포 리젝만 20번 당한적도 있어서 그 트라우마인가?

아무튼 그래서 Mac 빼고는 다~ 알아 봤음

 

*가격

80만원선..을 시작으로 알아보았지만 보면서 점점 눈이 높아 지면서 결국은 120만원 까지 높아졌음

한번 사면 오래(5년??) 사용해야 하기에 무조건적으로 싼걸 살수도 없기 많은 고민

 

 

*용도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직군에 맞게 집에서 일을 않 할수가 없는 조건이기에 당연히 고성능을 원하게 되겠지만 이건 뭐 살짝 기능이 올라가면 가격은 뻥~ 하고 뛰니까 마냥 눈을 최대한으로 낮추면서 찾아봤음

 

그리고 꼭 일만 하나? 프로그램 좀 돌려보고 게임도 한번씩 하니까 ㅋㅎㅎㅎㅎ

 

 

*사양

기본 CPU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

인텔이나~ AMD나~ 뭐 가성비로 보면 AMD가 좋긴하지 ..

 

어마어마한 프로그램을 주구장창 돌리고 있는 것도 아니고 말야 ..

왜 이렇게 한국사람들은 최고사양을 좋아 하는지 ..

 

데이터마이닝 할때 단계별로 좀 차이가 나는것 같기는 한데 그게 주가 아니기에 가성비로 선택하기로 결정

 

메모리는 절대 양보할수 없음으로 32G로 결정하고싶었지만 16G

16G도 버벅이는 거는 아니지만 이건 욕심이 나는지라 ..

(안드로이드스튜디오,STS,이클립스) <-- 이것들땜에 그런듯

 

SSD는 기본이고 500G?! 이건 남아도는게 외장하드며 USB , 스토리지니까 ..

자주 확인해야 프로그램 죄~다 설치해도 100G 않되니까 ..

 

메모리 하나.. 더 .. 올리고!~

 

결국은 MSI 게이밍 노트북을 샀음 ㅎㅎㅎㅎㅎ ..

(게임도 내가 하는게 고성능을 요하는게 아니라서)

 

 

이클립스 , STS , 안드로이드스튜디오 , 미르의전설3 다 돌려도 넉넉하니 굿!!!

 

완전 만족하며 3계월째 사용중

공부도 잘되고 일도 잘 되고

게임은 더욱 잘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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