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 않은 기회에 다시 안드로이드를 손댈 일이 있어서 개발 하다가 알고 넘어 가야 할 기본지식이 있어서 기록한다. 프로세스가 돌고 돌아서 종료가 될때까지 메모리 관리 및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자바와 크게 다르게 본다면 액티비티 (Activity)의 생명주기(Life Cycle) 를 알면 될것 같다. 안드로이드에서는 각각의 화면에 대한 개념을 액티비티라고 정의 하고 각 화면마다 라이프 세이클이 진행이 된다. 프래그먼트(Fragment)라는 녀석도 있지만, 어플리케이션이 기본적으로 동작하기 위해선 무조건 하나이상의 액티비티가 있어야한다. 이 프래그먼트라는 녀석은 결국 액티비티위에서 자신의 생명이 좌지우지 되기때문에 프래그먼트의 생명주기가 어플리케이션의 생명주기라고 볼 수 없고, 액티비티의 생명주기가 더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