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발을 하게된 이유!

중학생때부터 였던거 같습니다.

IT , 프로그래밍 , 로봇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 ..

 

혼자서 'C언어'  책을 몇번을 완독하려고 시도하면서 포기한것만 10여번이 되는듯하네요

뭐 그때마다 포기해서 어디까지 읽었는지 몰라 매번 처음부터 다시 봤었는데 ..

결국은 다 읽지 못하고 지금은 이책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는 실업계 전자과에서 개발 관련 기초를 다지는 참 좋은 계기가 되었고

대학교는 당연히 잘알고 잘하는 전자과로 무사히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08년 부터인가?

그떄부터 프로그램 개발을 업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전자과 졸업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같이 진행되는 회사에서 하드웨어 담당업무를 진행하는중에

그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델파이)가 너무 맘에 들지 않아서 직접 개발을 하겠다고 회사를 관두고

개발을 시작을 해서 지금은 그 이후 14년째 개발을 하고 있네요..

 

당시 2008년 한참 닷넷 열풍 이후라서 C언어를 좀더 깊이 배우려고 C#.NET 학원을 수강하게 되었고

현재는 닷넷은 2.0 이후는 구경도 해보지 않은 자바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작을 컴공의 메이져 테크트리를 타지 못해서 허덕이며 진행했지만

이게 천직이라는걸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네요 .. 

엄청난 삽질 이후에 해결됨에 희열을 느끼며 ..

 

지금까지 해왔던 프로젝트들의 내용 및 자료가 점점 소실되어가는게 느껴지고

기억도 가물가물해지기에 이걸 좀 기록해두려고 여기에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